사이버(CYBER) 코인 전망 소셜 네트워크와 블록체인의 강력한 만남
“차세대 웹3 소셜 플랫폼, 사이버”
요즘 블록체인과 소셜 네트워크의 경계가 점점 허물어지고 있다는 느낌, 다들 받으시죠?
그 중심에 있는 것이 바로 사이버(CYBER) 코인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 토크노믹스와 활용 가치는 어떠한지?
- 사이버 코인이 무엇을 하려는지?
- 그리고 투자 관점에서 어떤 기회와 리스크가 있는지?
하나씩 차근차근 정리해보려 해요. 🙌
사이버(CYBER) 코인 (토크노믹스, 유틸리티)
투자자로써 가장 먼저 알아봐야할 건 토크노믹스와 유틸리티죠.
총 발행량은 100,000,000 CYBER입니다.
📊 사이버 토큰 총 발행량 및 분배 구조
발행량과 토크노믹스는 거래소 및 크립토 랭크에서 확인가능합니다.
- 총 발행량: 1억개
항목 | 비중 | 언락 방식 |
---|---|---|
Ecosystem Development | 34% | 점진적 언락 구조: 초기 락업 후 대량 언락, 이후 장기 분배 |
Private Sale Investors | 25.12% | TGE 이후 12개월 락업 → 이후 3년간 분기별 선형 언락 |
Team & Advisors | 15% | 15개월 락업 → 이후 3년간 분기별 선형 언락 |
Public Sale Investors | 3% | TGE에서 25% 언락, 나머지 75%는 6개월 동안 월별 선형 언락 |
Community Treasury | 10.88% | TGE에서 10% 언락, 이후 5년 동안 월별 선형 언락 |
Community Rewards | 9% | 이미 모두 언락 완료 |
Binance Launchpool | 3% | 이미 모두 언락 완료 |
즉, 장기 락업이 많아서 초기 유통량이 적고 점차 풀리는 구조 → 중장기적으로는 매달 1.71%의 인플레이션이 풀리는 물량 증가 리스크 존재해요.
사이버(CYBER) 유틸리티
CYBER의 유틸리티는 일반적인 거버넌스 기능과 스테이킹 기능이 있고, 유틸리티 중 NFT/소셜 애셋 결제은 가격상승에 긍정적이라고 보여집니다.
- 네트워크 가스비
- Cyber 메인넷에서 발생하는 모든 트랜잭션 수수료는 CYBER로 지불
- 스테이킹(Validator 참여)
- 스테이킹 참여자는 리워드 + 네트워크 수수료 일부 분배
- 소셜 그래프 등록
- 사용자가 자신의 소셜 계정(예: 트위터 → Cyber 프로필)을 연결할 때 CYBER가 소모됨
- 거버넌스 참여
- 프로토콜 개선 제안에 투표 가능
- NFT/소셜 애셋 결제
- Cyber Profile (핸들 NFT) 등록 및 구매 시 CYBER 필요.
웹3 소셜 네트워크의 핵심 토큰으로, 프로필 등록·가스비·거버넌스·스테이킹 등 다목적으로 활용되지만, 점진적인 토큰 언락(물량 증가)이 투자 리스크로 작용합니다.
사이버 코인, 왜 특별할까?
단순히 또 하나의 소셜 토큰이 아니라 웹3 소셜 + 인프라 + 크로스체인 확장성을 동시에 잡고 있기 때문에 특별하다고 할 수 있어요.
또한, 사이버는 소셜 네트워크 인프라를 위한 블록체인이고, 코스모스 SDK 기반으로 만들어진 자체 체인이에요. (소셜 네트워크 특화형 L1)
소셜 네트워크 + 블록체인
사이버는 탈중앙화 소셜 네트워크(DeSoc)를 지향합니다.
쉽게 말해, 트위터나 인스타 같은 SNS를 중앙회사가 아닌, 블록체인 위에서 운영하는 개념이에요.
사용자가 올린 콘텐츠, 친구 관계, 팔로워 같은 소셜 그래프 데이터가 플랫폼 회사의 소유가 아니라, 개인 지갑에 귀속된다는 점이 특별하죠.
자산화되는 관계
우리가 평소에 쓰는 팔로우, 좋아요, DM 같은 게 그냥 데이터가 아니라, 블록체인에 기록되면서 가치가 생기는 자산이 돼요.
즉, 내가 유명인과 연결된 소셜 그래프를 갖고 있다면, 이게 토큰화되어 새로운 경제 활동에 쓰일 수 있는 거죠.
정리하자면, 사이버 코인은 단순한 ‘코인’이 아니라 SNS의 패러다임을 바꾸려는 프로젝트라서 특별하다고 정리할 수 있습니다.
웹3가 주목받는 이유?
사이버코인과 웹3가 주목받는 이유는 ‘사용자가 직접 데이터와 관계를 소유하고, 콘텐츠를 수익화할 수 있는 탈중앙화 소셜 경제’가 가능하기 때문이에요.
예를들어, 지금은 유튜브나 구글, 네이버에서 사용자가 올린 콘텐츠와 관계 정보를 통제하고 광고, 수익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웹3 + 사이버 코인은 사용자가 직접 데이터와 디지털 자산을 소유할 수 있다는 점이 웹3가 주목받는 이유에요.
즉, 내가 만든 콘텐츠, 친구 관계, 팔로워 정보까지 내 자산이 된다는 개념입니다.
투자 리스크과 가격전망
사이버코인은 3가지 리스크를 가지고 있습니다.
- 유통량 증가 리스크, 현재 총 발행량 1억 CYBER 중 약 8%만 유통
- 웹3 소셜 프로젝트 특화되어있어, 아직 기존 SNS가 주로 이루고있고, 웹3 대중화는 갈길이 멀었음
- 코스모스 SDK 기반 체인이라 확장성은 좋지만, 신생 체인이라 안정성 테스트가 상대적으로 부족
이러한 이유 때문에 가격급등락이 심한 코인입니다. 물론.. 밈코인이나 대부분의 알트코인들 차트가 비슷하지만요.
최근 업비트 상장했고, 가격전망으로는 알트불장이 온다면 다시 전고점을 되찾을 수 있을거라고 봅니다.
사이버 코인은 미래 잠재력이 큰 프로젝트지만, 점진적 언락, 생태계 성장 속도, 기술 안정성, 시장 변동성, 규제 등 여러 요소가 투자 리스크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 투자 전에는 반드시 본인의 판단과 리스크 관리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