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레이어란? 레이어1 레이어2 코인정리
레이어란
요즘 암호화폐 시장에선 레이어란 말이 핫하다. 실제로 이더리움, 솔라나, 에이다, 루나 등 레이어기반의 코인이 시가총액의 1위부터 10위까지 5개나 있을정도다.
레이어의 탄생
먼저 아래 그림을 먼저 보자. 마치 층을 나타내는 구조 같다. 맞다. 레이어는 층별 단계를 말하는 것이고, 그 층위에 얹어진 생태계라고 해도 무방하다.
Layer 0 (네트워크)
Layer 0 네트워크기반이다. 모든 시스템은 네트워크로 이어져 있기 때문에 가장 하단 부분인 Layer0으로 분류되었다.
컴퓨터 공학에서 네트워크 OSI 7계층을 보면 Netwrok Interface가 가장 하단부분인것과 같은 맥락으로 이해하면된다.
Layer 1 (블록체인)
우리가 흔히 아는 블록체인이 바로 레이어1이다. 가장 많이 알려진 비트코인, 이더리움, 에이다, 솔라나 등이 레이어 1기반의 블록체인이다.
레이어1를 알아보기 전에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차이를 알 필요가 있다. 이유는 레이어가 확장되는 이유가 블록체인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 진화했다고 이해하기 쉽기 때문이다.
레이어 원 코인종류
- 비트코인
- 클레이튼
- 이더리움
- 솔라나
- 에이다
- 루나
- 폴카닷
- 아발란체
비트코인
초창기 비트코인의 등장에는 탈중앙화의 목적에 맞게 설계되었다. 채굴로 노드에 참여시킴으로써 그에 대해 모두에게 공평하게 보상으로 시스템을 유지시켰다.
클레이튼
클레이튼은 국내 카카오가 만든 대표적인 퍼블릭 블록체인 코인이다. 이더리움 기반으로 만들어졌고, 현재 레이어1의 메인넷을 운영학고 있다. Defi기반으로 현재 클레이튼의 생태계가 많이 확장되었다.
한국은행과 클레이튼의 CBDC 사업이 추진되는 만큼 가격 상승 기대감이 아직 있다.
- 한국은행과 클레이튼 CBDC 사업 추진
- NFT와 디파이 생태계 확장
이더리움
하지만 비트코인의 블록에 담을 수 있는 내용은 한정적이다. 때문에 이더리움 설계자 비탈릭 부테린이 스마트컨트랙트(Smart Contract)의 기능을 만들어 블록체인의 확작성을 좀 더 높였다.
(이미지 출처 : Blockchain 코인과 NFT, 이것이 미래다 미래에셋)
솔라나, 에이다
물론 솔라나나 에이다 등 이더리움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나왔지만, 아직은 블록체인 노드의 안정성이 확보되지 않은 상태이다. 이더리움은 2015년 이후 안정적으로 블록체인 생태계를 이끌어가면서 검증되었지만, 솔라나와 에이다 등은 나온지 얼마안됬기 때문에 더 많은 시간이 지나봐야 알 수 있을 것 같다.
루나(테라)
루나는 현재 이더리움 이후로 가장 핫한 레이어 원 코인중 하나이다. 디파이 TVL가 이더리움 이후 솔라나를 제치고 가장 많은 TVL을 자랑했다. 그 이유는 테라(KRT)라는 스테이블 코인때문인데 이 스테이블 코인은 테더와 다르게 완전한 탈중앙화의 모습을 갖추고 있기 때문으로 해석된다.
트랜잭션 속도처리와 비용, 수평적 확장성
이더리움의 이런 블록체인의 확장성의 문제를 스마트컨트랙트를 통해 어느정도 플랫폼으로서 해결하였지만, 비용과 속도문제를 해결하지 못했다. 뿐만 아니라 각 레이어 1끼리 의 확장성을 교류하지 못하는 문제가 있었다.
Layer 2 (오프체인)
아래 그림은 대표적인 레이어2의 코인 종류이다.
레이어2는 레이어1이 가진 한계와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나온 블록체인이다. 레이어2는 사이드 체인이라고도 한다. 즉 레이어1위에 구동되는 블록체인이라서 전적으로 레이어1 노드알고리즘에 의존하게 된다.
레이어 2 코인종류
- 신세틱스
- 루프링
- 오미세고
- 폴리곤
- 룸네트워크
이런 신생 코인들은 레이어1이 가진 안정성과 속도와 비용을 해결 하기 위해 나왔지만, 아직까진 생태계에서 제대로 사용되지않은 문제점이 있다. 때문에 레이어2에서 어떤 코인이 대표코인이 될지 아무도 모르기 때문에 투자할때 유의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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