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인링크(LINK) 전망: 체인링크를 주목하는 이유 RWA의 미래는 LINK에 있다?
오라클? RWA? 실물 자산을 이끌 핵심 인프라 코인
요즘 코인판이나 코인 뉴스들을 보면 심심치 않게 체인링크의 실물자산 연계가 종종 등장합니다.
체인링크가 원래 옛날부터 오라클이었지 RWA였나 싶은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 “오라클은 뭐고 그게 RWA랑 무슨상관인건지”
- “체인링크가 RWA 시장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
- “체인링크의 전망은 어떤지”
에 대해서 여러분이 궁금할 내용들을 쉽고 자세히 정리해봤어요.
체인링크(LINK)의 토크노믹스와 유틸리티
체인링크를 알아보기 앞서 가장 중요한 토큰의 유틸리티와 토크노믹스를 알아봐야해요.
총 발행량은 10억 LINK입니다.
항목 | 내용 |
---|---|
🔹 총 발행량 | 약 10억 LINK |
🔹 유통량 | 약 5억 6천만 개 (2025년 7월 기준) |
🔹 스테이킹 | LINK를 예치하고 네트워크 안정화에 기여하면 보상을 받는 구조 |
🔹 수수료 사용 | CCIP 연동 & 수수료 |
퍼블릭 세일(ICO)의 35%, 재단이 30%, 노드 및 인센티브 풀이 35% 정도 할당되어 있어요.
LINK는 단순한 거버넌스 토큰이 아니라, 실제 체인링크 네트워크를 움직이게 만드는 ‘기술 연료’ 같은 존재입니다.
체인링크(LINK) : 오라클? 체인링크의 핵심 기술
체인링크는 블록체인에서 ‘오라클 네트워크’를 구축한 대표적인 프로젝트예요.
쉽게 말해 블록체인 안으로 외부 데이터를 안전하게 끌고 오는 기술입니다.
- 예를 들면 이런 것들이죠
1. 디파이에서 사용하는 실시간 가격 정보
2. 스테이블코인 페깅 정보
3. 스포츠 결과, 기상 데이터 등 다양한 API
4. 그리고 앞으로의 핵심: RWA 관련 실물 자산 정보
오라클이 외부데이터를 가져오는 구조에 대해서 아주 쉽게 설명해볼게요 👇
체인링크의 오라클 네트워크 동작 과정
어떤 디파이 대출 플랫폼에서 “BTC 가격이 $10만달러 이하로 떨어지면 자동 청산”이라는 조건을 걸어두었다고 해요.
이때:
- 체인링크 오라클이 각 노드에서 BTC/USD 데이터를 수집
- 각 노드가 제출한 값을 집계해 정확한 시장 가격 도출
- 그 데이터가 스마트 계약으로 전달됨 → 조건 충족 → 자동 청산 실행됨
이런 식으로 현실 데이터가 신뢰할 수 있게 체인 안으로 들어오는 것, 바로 이게 체인링크 오라클의 핵심입니다.
RWA(실물자산 토큰화) 시대, 체인링크는 어떤 역할?
실물자산의 토큰화를 하기 위해서는 ‘현실 정보’를 계속해서 블록체인에 반영해주는 역할이 절대적으로 필요해집니다.
그리고 그걸 해낼 수 있는 인프라가 바로 체인링크에요.
체인링크는,
- Chainlink Proof of Reserve
- Chainlink Function
- CCIP (Cross-Chain Interoperability Protocol)
로 RWA 데이터의 핵심 인프라로 자리잡았어요.
어려운 기술들이 나올수록 복잡해지는데, 투자자로써 하나씩 쉽게 알아봐요.
CCIP - 다른체인간 데이터 전송기술
말 그대로 여러 블록체인 간에 데이터와 자산을 안전하게 전송할 수 있도록 해주는 기술이에요.
RWA는 자산을 토큰화한 다음 다양한 체인에서 유통될 수 있어야 해요
토큰화된 미국 국채가 아발란체에서 발행됐는데,
이걸 이더리움 기반 디파이 플랫폼에서 담보로 쓰고 싶다?
→ CCIP가 없으면 체인 간 전송/연동 불가능
물론 브릿지나 크로스체인처럼 체인간 자산이동은 가능하지만 거기까지 하면 너무 복잡하니, 보안적으로 뛰어난 CCIP가 RWA에 더 최적화라고 이해하면되요.
Chainlink Proof of Reserve (PoR) - 실시간 감시시스템
특정 자산이 실제로 담보로 존재하는지를 투명하게 검증하는 기능이에요.
RWA는 현실 자산을 디지털 토큰으로 바꾸는 구조이기 때문에
“이 자산이 실제로 존재하느냐”, “담보가 남아 있느냐”가 중요합니다.
스테이블코인(USDC, USDT 등)은 ‘1달러’만큼 실제 자산이 있어야 하잖아요?
BTC 기반 스테이블코인이라면, 실제 BTC가 담보로 있는지를 증명해야 하고요.
이런 담보 상태를 실시간으로 외부에서 검증하고, 블록체인에 자동으로 업데이트해주는 게 바로 PoR입니다.
Chainlink Functions - 다양한 조건부 자동화
잘 따라오셨어요.
Chainlink Functions는 외부 API와 스마트 계약 연동, 조건부 실행 자동화 해주는 기능입니다.
RWA에서는 다양한 정보와 조건을 바탕으로 계약을 자동화하려면, 스마트 계약이 외부 데이터를 받아서 조건에 따라 작동해야합니다.
특정 날씨 조건(예: 비 올 때만 보험금 지급)
주가가 특정 수치 아래로 내려갔을 때 자동 행동
-> “미국 기준금리가 0.25% 올라가면, 내 채권형 RWA 토큰의 이자율도 자동 업데이트”
체인링크 전망은? - 전통금융과의 협업
체인링크는 이러한 뛰어난 블록체인 기술로 전통금융과의 협업도 많이 이뤄지고 있어요.
특히 RWA에 있어서 온도파이낸스와 양대산맥으로 실물자산연계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 SWIFT와 협업 (2022~)
- ANZ, BNP Paribas 등 글로벌 은행들과 파트너십
- JP모건 온도블록체인과 체인링크를 활용한 토큰화 국채 거래 체결
투자에 좋을까?
1. 높은 시가총액
- 암호화폐 전체 시가총액으로 봤을때 낮지 않은 시가총액입니다.
2. 개인이 이해하고 사용하기엔 어려운 기술
- 아무래도 IT지식이 없는 일반 사람들에겐 어려운 기술들이라서 투자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3. RWA 흐름엔 긍정적
- RWA자산의 인프라 역할로써 실물자산의 토큰화가 대중화됬을때 폭발적인 상승이 될 수 있습니다.
※ 투자 전에는 반드시 본인의 판단과 리스크 관리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