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이튼 전망과 디파이 생태계
클레이튼과 카카오
레이어1 코인으로 잘 알려진 클레이튼은 국내 카카오그룹의 그라운드 X라는 회사에서 만든 코인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는 카카오의 크러스트와 같이 관리하고 있으며, NFT와 디파이등 전세계로 확장시킬 레이어1으로 점점 성장중이다.
클레이튼 코인 구조와 그 생태계에 대해서 알아보자.
- 클레이튼
- 클레이튼 전망
- 디파이생태계
클레이튼
클레이튼은 하이브리드 블록체인으로 구성되어있다. 즉, 탈중앙화를 일부 포기하고 중앙화 노드를 둠으로써 퍼블릭 블록체인과 프라이빗 블록체인이 서로 공존하는 블록체인으로 구성하였다.
때문에 클레이튼은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의 트랜잭션 처리속도 보다 빠르게 처리되는 구조로 되어있다.
그럼 하이브리드는 어떤 구조일까?
클레이튼
하이브리드는 (합의노드, 불특정 다수 레인저 노드) 이 두개로 이루어져 있는 노드로 구성되어 잇는 것을 말한다.
즉 합의노드는 프라이빗 노드로 블록체인에 쓰기를 담당하고, 레인저노드는 퍼블릭 블록체인으로 읽기만 담당하여 트랜잭션처리인(쓰기)는 더욱 빨리 처리되는 것이다.
클레이튼 메인넷과 생태계
Image Alt 텍스트
이미지 출처 : 코인과 NFT 이것이 미래_미래에셋
거버넌스 카운슬(Governance council)
클레이튼은 국내 기업간의 거버넌스를 가지고 있는데, 이는 클레이튼 생태계를 넓힘과 동시에 블록체인 노드의 합의증명을 견고히 하기 위함이다. 미국의 페이스북(메타)이 리브라 코인을 만들때 거버넌스를 만들었는데, 비슷한 구조로 클레이튼도 거버넌스를 만들었다.
안타깝게도 리브라는 미국 당국 규제로 인해 사라지고 만 코인중 하나이다.
클레이튼 전망
클레이튼은 현재 비트코인의 급격한 하락에도 불구하고 나름(?) 가격방어를 잘 해주고 있다. 클레이튼이 한국은행과의 CBDC 사업과 NFT, DEFI 생태계를 넓히고 있는 만큼 긴 기간을 두고 보면 앞으로의 상승 가능성이 높은 코인이다.
하지만 단기적으로 비트코인의 계속 하락하면 클레이튼도 하락을 할 가능성이 높다.
CBDC사업
국내 한국은행과 클레이튼 블록체인의 CBDC사업이 아직 진행중이다. 클레이튼 블록체인이 멈췄던 적이 있었지만, 한국은행과의 CBDC사업을 하고 있는 만큼 긴 기간을 두고 보면 좋은 전망이 있는 블록체인이다.
2단계 실험 돌입하는 CBDC… 은행권 블록체인 기술 활용 잰걸음
NFT
클레이튼은 현재 NFT 생태계 확장을 위한 클레이튼 2.0을 준비 중이다. 관련 클레이튼 기반 DEX인 Pala가 NFT기반이기도 하며, 그라운드x에서 싱가포르의 크러스트를 두어 클레이튼의 더 넓은 확장을 위한 전초작업을 하고 있다.
그라운드X, NFT에 ‘올인’‥클레이튼은 크러스트로 옮긴다
디파이 생태계
클레이튼 기반의 디파이 생태계는 생각이상으로 크다. 물론 이더리움에 비하면 아직 부족하지만 국내 레이어1코인 중 루나 다음으로 가장 큰 디파이 TVL을 가지고 있다.
클레이튼 기반 디파이 종류
- 클레이스왑
- 클레임스왑
- 디피닉스
- UFO스왑 <DEX+NFT>
- 블루웨일 프로토콜 <DEX들을 이용한 최적의 교환경로 탐색, 각 디파이 별 자산관리, 시세조회, 슬리피지 자유 설정 등등>
- 카이 프로토콜 (알고리즘 스테이블 코인)
- 크로노스 다오 <Defi 2.0>
- 클레이파이 <일드파밍>일드파밍>
- 오르카파이낸스 <일드파밍>일드파밍>
- 코코아 파이낸스 <담보대출>담보대출>
- 클레이 모어 (클레이 스테이킹 이율 최적화)
- 도지 사운드 클럽
- 클레이 민트
클레이튼 지갑도 여러개를 지원하고 있는데, 그중 카카오 모바일의 클립과 카이카스를 주로 사용하고 있다.
클레이튼 기반 TVL 순위
클레이튼 디파이는 계속해서 생태계가 확장되고 있는 중이다. 카카오의장 김범수의 오른팔과 왼팔을 맡고있는 크러스트가 많은 클레이튼 디파이 프로젝트에 투자유치를 하고있으며, 국내 뿐 만 아니라 앞으로 더 큰 시장확장을 위해 기대감이 모여지고 있는 상황이다.
클레이튼 관련 정보
클레이튼 생태계 정보
클레이튼 자산 확인
-
블루웨일 프로토콜
bluewhale
블루웨일 프로토콜은 클레이튼의 DEX들을 이용한 최적의 교환경로 탐색, 각 디파이 별 자산관리, 시세조회, 슬리피지 자유 설정을 할수 있는 프로토콜이다. NFT간 이동도 가능해서 클레이튼 네트워크를 사용하면 자주 이용하는 프로토콜이다.
기본적인 클레이튼 기반 코인 자산확인, NFT 등을 확인할 수 있지만 제한적이라 많은 기능을 사용하려면 블루웨일 NFT를 구매해야 사용가능하다. -
클링크 클링크
블루웨일 프로토콜의 기능을 지향하고 있으며 현재는 베타버전으로 클레이튼 디파이 및 자산을 관리해주고 있다. 점점 업그레이드 되고있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