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T 거래소 순위와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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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T

NFT 시장은 아직 미성숙하다. NFT가 대중에게 알려진지 2년도 채 되지않아 모든 NFT에 거품이 꽤 껴 있었다.
여러분은 이더리움 기반의 아래 돌맹이 (이더락)가 15억이라고하면 믿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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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T수식어만 붙이면 비싼 가격에 팔려나갔다.
신기술에 대한 환상과 자산가격의 상승은 NFT의 거품을 만들어냈다. 하지만 긴축시장이 시작되면서 2022년 7월 현재 암호화폐의 겨울이 찾아오면서 NFT에도 점점 거품이 빠지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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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NFT는 많은 거품이 꺼지고 마치 신생아처럼 생긴 시장이다.
거품이 사라진 지금 NFT가 성숙해지기 위해서 많은 프로젝트들이 생기고 거래소들이 생기는 중이다.

NFT 거래소는 마치 암호화폐 거래소의 초기 시장과 매우 유사해보인다.
부자가 되기 위한 첫걸음 NFT 거래소에 대해서 알아보자.

NFT 거래소

NFT거래소 대다수가 이미 보통 이더리움 기반으로 거래가 가능하며 다른 레이어1의 코인 기반(폴리곤, 클레이튼, 솔라나 등)을 지원하는 거래소도 늘어나고 있는 중이다.

  • 오픈씨
  • 팔라스퀘어
  • 업비트, 빗썸
  • 클립드롭스

가장 최대 거래소인 오픈씨와 국내 거래소에 대해서 알아보자.

오픈씨

오픈씨는 이미 세계최대의 NFT거래소이다. 2017년 최초로 등장한 NFT 거래소이다.
NFT거래소인 만큼 22년 5월기준 390억달러(39조원)을 넘어섰다.

거래중 가장 유명한 크립토펑크 엑시인피니티 이더락 등이 있다

최대거래소인 만큼 가장 많은 암호화폐 거래를 지원한다. 뿐 만 아니라 22년 7월기준 15개의 지갑과 연동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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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점

  • 보안 및 스캠 오픈씨의 가장 큰 문제는 NFT올리는 사람에 대한 NFT의 검증이 없다는 것이다. 즉, 누구나 NFT거래에 스캠에 노출되어있다.
    22년 1월 pala 알랍 매수시 실제 가짜 알랍을 올려 스캠 피해를 입은 사람들도 몇몇 있었다.

세계 최대 NFT 거래소 ‘오픈씨’ 피싱

  • 수수료 오픈씨(OpenSea) 수수료 2.5%, 추가로열티 및 가스비가 책정되어 거래된다. 뿐 만 아니라 NFT 크리에이터들에게 낮은 수수료를 제공하고있다. 워낙 유명한 인지도로 인해 수수료에 대한 거래소 정책은 크게 바뀌지 않을 예정이다.

팔라스퀘어

국내 1위 최대 NFT거래소이다.
작년 11월에 베타버전을 오픈하여 총 300억원 이상의 거래액을 달성했다.
팔라 스퀘어 거래소는 런치패드를 통한 거래를 활성화시키고 있는 중이다. 국내 거래소에서는 가장 유망한 NFT거래소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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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 만 아니라 웹사이트 개선 (거래순위, 자동검색완성 등) 및 모바일로도 지원이 가능하며 앞으로 앱 출시도 기대해볼만 할 듯 하다.
국내 인기있는 NFT들을 거래소에 입점시키면서 거래를 활발하게 일어나고 있다.

현재는 클레이튼 지갑과 클레이튼만 있으면 거래가 가능하다.

  • 슈퍼워크, 스니커즈, 푸빌라 등 국내 M2E로 가장 인기있는 스니커즈와 슈퍼워크는 팔라스퀘어에서 거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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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런치패드를 통한 NFT 거래 런치패드를 통한 NFT거래는 확실히 입증된 NFT이며 신뢰성을 가지고 있다. 이는 유일하게 팔라스퀘어만 가지고 있는 장점이며 사용자가 오픈씨에 거래할때의 스캠 걱정을 안고 갈 필요가 없어진다.

  • 수수료 제로 NFT 판매 수수료 100% 환급을 이벤트 진행중이다. 기존에는 판매자 수수료를 1%만 측정하여 2.5%인 오픈씨와는 확연히 차이가 난다. 뿐 만아니라 사용자는 수수료 거의 제로로 이용자 가치를 더욱이 높이고 있다.

NFT 크레이어터들에게는 매우 좋은 거래소라고 할 수 있다.

[Pala] NFT 마켓 팔라스퀘어 판매 수수료 100% 환급 이벤트

문제점

  • 클레이튼 기반 클레이튼 기반인 만큼 한정적으로 클레이튼 지갑 연동 거래만 가능하다. (추후에 이더리움 기반 NFT도 거래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 사용처 증가 국내 한정이기 때문에 더 나은 접근성이 아직은 부족한 상황이다. 때문에 앞으로의 사용처와 유저 경험을 더 살려야 할 필요가 있다. (해외 거래)

업비트

업비트 nft 거래소는 지난해 11월에 출시하여 베타버전을 오픈중이다.

업비트 거래소는 Drops 라는 기능을 통해 유명 크리에이터들의 NFT를 만날수 있고 사용자들에게 더나은 서비스를 제공해 준다.
이렇게 유명 크레에이터의 작품작들을 NFT로 접할수 있다는 건 매우 좋은 마켓플레이스가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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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드롭스(Drops): 유명 크리에이터의 NFT를 가장 먼저 만나는 1차 마켓
  • 마켓플레이스(Marketplace): 드랍스에서 낙찰 받았거나 에어드랍 등 이벤트를 통해 받은 NFT를 다른 컬렉터와 자유롭게 사고 팔고 거래하는 2차 마켓


업비트 NFT 서비스 알아보기

클립드롭스

카카오의 클립지갑을 통한 nft거래소인 클립드롭스를 오픈하였다.

당연 클레이튼 기반이기 때문에 클레이튼으로만 거래가 가능하다. 올해 1월 클립드롭스로 100억 가량의 거래액을 달성했고, 미술 작품과 굿즈(기획 상품)를 포함한 다양한 디지털 작품을 큐레이션해 유통하고있다.

클립드롭스

코인 NFT에 대한 정보와 개인적인 생각만 제공하는 것이며 투자 권유를 목적으로 글을 작성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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