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블 코인 종류 규제와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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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블 코인

시세변동은 없으며 1코인 = 1달러를 항상 유지하는 코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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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를 시작할 2017년 당시 스테이블 코인의 규모와 중요성은 지금 만큼 크지 않았다. (해외 거래소에서는 스테이블 코인인 테더를 이용하여 거래를 했다.)
왜냐하면 당시 업비트, 빗썸은 거래소는 원화로 암호화폐을 살수 있었고, 디파이 및 NFT 등이 유행하지 않았떤 시절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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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마켓캡

  • 스테이블코인의 중요성?
  • 스테이블 코인 규모

스테이블코인의 중요성?

그럼 지금 왜 스테이블코인이 중요할까?

  • 급격한 암호화폐 시세로 인한 구매 암호화폐는 실시간으로 변동된다. 심지어 그 변동 폭도 크다. 때문에 암호화폐를 거래하기 위해서는 그에 걸맞는 스테이블 코인이 필요하게 되었다.

  • NFT와 디파이 DEX 엔에프티와 디파이, DEX는 탈 중앙화의 성격을 가지고 있다. 때문에 중앙화된 거래소에서 거래하는데는 한계점이 존재한다. (ex: Swap을 통해서 구매)

  • 메타버스 간 거래 메타버스 안에서도 스테이블 코인을 통해서 거래가 가능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많은 나라가 추진하는 CBDC는 스테이블 코인으로 이루어질 가능성이 크다.

스테이블 코인 규모

2022년 7월 현재 스테이블코인의 규모는 (USDT, USDC, BUSD 합) 약 179조이며, 암호화폐 시장의 10위안 시가총액 규모에 3개의 스테이블 코인이 자리잡았다. (붕괴되기전 UST 스테이블 포함하면 4개)

스테이블 코인 종류

스테이블 코인은 현재 세가지로 나눠져 있다. 기존에는 담보형 스테이블 코인만 있었다가, 테라UST가 등장하면서 알고리즘형 스테이블이 각광 받았었다. 하지만 테라가 붕괴된 이후로 다시 더 안전한 담보형 스테이블 코인으로 이동하게 되었다.

  • USDT
  • USDC
  • BUSD
  • UST
  • CBDC

범정화폐 담보형 스테이블

코인의 개수만큼 실제 달러화폐나 안전한 자산으로 담보하여 1달러를 유지하는 것을 말한다.

USD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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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테더사에서 만든 암호화폐 가장 큰 스테이블 코인이다.
하지만 스테이블코인 중 가장 큰 시가총액인 만큼 테더는 발행량과 1:1로 달러를 교환가능한지에 대한 자금규모에 대해 이슈가 많았다.

뿐 만 아니라 최근 1달러 페깅이 깨지면서 불안함에 느낀 투자자들이 대거 USDT 출금이 발생하기도 하였다.

  • 이슈 테더는 지금 회계감사를 준비중이다. 테라사태 이후로 스테이블 코인의 안정성 때문이다. 달러와의 1:1 교환에 대한 문제가 발생하여 소위 뱅크런이 발생하게되면 가장큰 스테이블 코인인 만큼 암호화폐 시장의 가장큰 충격으로 다가올 것이다.

테더 - 나무위키

USD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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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베이스에서 만든 담보형 스테이블 코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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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가장큰 거래소 코인베이스에서 만들었고 테더와 유사하게 달러와 1:1로 유지하도록 담보화 되어있다.
최근 USDT보다 USDC가 안전하다 하는 이유는 나스닥 증권거래소에 상장되어있기 때문이다. 즉 나스닥 증권거래소에 상장되면 기본적으로 SEC를 통해 자본, 수익이 공개 되기 때문에 ISDC는 확실한 안전담보 자산으로 분류되고있다.

USDC - 나무위키

  • 이슈 아직까지 이슈는 없다. 미국 거래소의 스테이블코인이라는 인식 때문에 완벽한 달러와 1:1교환이 가능하다는 인식이 강하다. 연준의 CBDC계획에도 USDC가 사용되는지는 앞으로 주목해야 될 사항이다.

BUS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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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베이스와 마찬가지로 세계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가 만든 스테이블 코인이다.

BUSD는 검증된 명목 자산으로 보호되고 지원되는 스테이블 코인을 제공함으로써 그 이상이며, 이는 정기적인 증명을 거쳐야 하며 뉴욕주 금융 서비스부(NYDFS)의 승인을 받고있다.

그로인해 매우 높은 시총의 스테이블코인으로 자리잡았다.

BUSD

뿐 만 아니라 BUSD를 이용하여 바이낸스에서 다른 암호화폐를 구매 및 선물을 할 수 있다.

알고리즘형 스테이블 (붕괴)

이번 암호화폐의 겨울의 시작점을 알린 테라 UST이다. 알고리즘형 스테이블 코인으로 각광받았지만, 순식간의 -99프로가 폭락하면서 그 위험성이 대두되었다.

U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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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가장큰 암호화폐 였지만, 지금은 붕괴되어 사라진 코인이다. 테라가 무너지기 전 블로그에 테라에 대한 전망을 좋게 적은것이 있는데 당시에는 이런 사태가 일어날지 모르고 적었었다.

(투자 관점에 대해서는 당시 저또한 루나 투자자였기에 좀 더 좋은 전망을 적었다.)

루나로 투자한 돈 대부분을 잃었다.

규제

스테이블 코인의 규제가 대두되고 있다. 미국 금융당국 뿐 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루나사태에 대해서 조사하고 규제방안을 마련 중이다.

CBDC

2021년 중국의 CBDC 시행 이후 각국에서 CBDC의 프로젝트 및 검토를 진행 중이다. 이는 스테이블 코인의 규제가 진행되고 난 이후에 진행 될 것으로 보인다.

코인 NFT에 대한 정보와 개인적인 생각만 제공하는 것이며 투자 권유를 목적으로 글을 작성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