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2E 코인 종류 및 가격전망
P2E
Play To Earn의 약자로 게임하면서 코인으로 돈을 버는걸 말한다.
NFT가 게임에 접목되면서 P2E가 떠오르기 시작했다. 대표적인 코인으로는 엑시인피니티, 위믹스, 갈라, 샌드박스, 디센트럴랜드 등이 있다.
엑시인피니티(AXS)
P2E가 가장먼저 나온건 스카이 마비스(Sky Mavis)라는 회사에서 만든 NFT기반의 엑시인피니트라는 게임이다.
포켓몬처럼 생긴 캐릭터가 하나의 NFT이고 대전, 자원수집, 몬스터 사냥등을 하면 SLP라는 코인을 얻게되며 이걸 거래소에서 AXS로 교환하거나 판매할 수 있게 만들었다.
엑시인피니티 코인은 이더리움 기반으로 만들어진 코인이다.
엑시인피니트의 하루 활성 이용자 수(DAU)는 최근 100만명을 돌파했다.
엑시인피니트 가격은 현재 업비트기준 12만원 가량에 거래되고있다.
AXS 가격 전망
위믹스 처럼 엑시인피니트 코인기반 다른게임이 출시된다면 더 가격이 오를 가능성이 있지만 현재로써는 가격상승에 대한 재료가 부족하여 횡보 및 하락하고 있다.
위믹스
위메이드에서 만든 클레이튼 기반의 위믹스는 미르4 출시와 함께 P2E로써의 대표 코인이 되었다.
미르4라는 게임을 통해 필수 재화인 흑철을 통해 드레이코라는 코인으로 교환이 가능하고, 이 드레이코는 위믹스월렛을 통해서 위믹스로 교환이 가능하다.
위믹스 플랫폼
위믹스가 P2E를 넘어 플랫폼으로써 코인으로 다가가고 있다는 점은 앞으로의 가격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것으로 예상된다.
- 지속적인 게임출시(다크에덴, 갤럭시 토네이도) 오는(12월 28일) 위믹스 플랫폼에 다크에덴이 합류하였고, 12월 31일 전세계 출시되는 갤럭시 토네이도는 위믹스플랫폼으로 출시되어 이용자 수에 따라서 위믹스 가격이 더욱이 기대된다.
- KLEVA 프로토콜
위믹스 개발사 위메이드 트리가 참여하고있는 KLEVA 프로토콜은 클레이튼 기반의 디파이 프로젝트이다.
레버리지를 이용한 이자농사를 주 목적으로 하는 이 프로젝트는 클레이튼 디파이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
위메이드 트리가 참여한 만큼 위믹스 기반 풀예치 상품으로 높은 이자율을 기대해볼만 하다.
위믹스 가격 전망
위믹스는 끊임없이 플랫폼에 게임을 넣어 지속적인 성장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위메이드 대표 장현국대표가 위믹스가 100개 이상의 게임을 넣는 블록체인 게임플랫폼으로 만들어가겠다고 했을 정도니 앞으로의 위믹스가 기대되는 상황이다.
샌드박스,디센트럴랜드
MANA, SAND는 메타버스 등장과 함께 떠오른 코인이라 할 수 있다.
샌드박스는 유명한 마이크래프트게임을 만든 게임사이다. 그만큼 자본력이 있고 큰 기업이기 때문에 코인의 가격 또한 크게 상승했다.
샌드박스는 21년 11월 출시한 알파 게임을 통해 P2E를 하고있다. 이번에 알파2게임을 출시를 예고 하면서 샌드박스의 가격이 상승했다.
MANA는 가상세계의 NFT를 이용하여 땅, 토지, 부동산을 거래하는 코인이다.
심지어 디센트럴랜드의 메타버스에서 거래된 부동산 가격이 1억달러에 거래되기까지 했다.
샌드박스, 디센트럴랜드 가격전망
그레이스케일이 디센트럴랜드을 이미 포트폴리오에 투자한만큼 지금 당장은 모르겠지만 길게보면 더 높은 가격상승을 예측할 수 있다.
샌드박스는 이미 지속적으로 게임을 출시하면서 게임이용자를 더욱이 많이 모으고 있다.
P2E 규제
P2E에 대한 장밋빛 전망만 있는 것은 아니다. 규제도 예측하기 어렵다.
아무리 전망이 좋다 하더라도, 규제와 기축코인인 비트코인의 하락앞에서는 위 코인도 하락을 면치 못한다.
국내에선 대표적인 P2E게임 무돌 삼국지가 결국 앱스토어에서 퇴출한다. 아직까진 P2E에 대한 국내 당국규제는 지속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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